(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관할 지역제조업체 활동의 확장세가 커졌다.

19일 캔자스시티 연은은 11월 관할 지역의 제조업 합성지수가 11로, 전월의 13에서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수가 '0' 이상이면 업황이 확장된다는 의미다.

향후 6개월간 전망을 보여주는 합성 기대지수는 전월 21에서 20으로 내렸다.

11월 제조업 생산지수는 전월 23에서 20으로 내렸다.

향후 6개월 생산 기대지수는 전월 31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캔자스시티 연은의 관할 지역은 콜로라도와 캔자스,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 와이오밍 등이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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