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방송 인터뷰에서 "여전히 내년 강력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음 두 분기는 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성장의 모든 위험은 하방 쪽"이라고 말했다.
그는 "긴급대출 프로그램들은 연장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카플란 총재는 이어 "연준의 채권 매입을 증액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하지만 만기는 장기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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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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