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에도 신규 부양책 협상에 대한 기대가 부상하면서 상승했다.

19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19포인트(0.18%) 오른 29,490.6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3.96포인트(0.39%) 상승한 3,581.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1.2포인트(0.86%) 오른 11,902.8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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