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추수감사절 전후로 재무장관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재무장관은 "온건하고 진보적인 민주당의 모든 요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경제 위기가 고조되는 속에서 내년 1월까지 연방정부를 인계받기 위해 지속해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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