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9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77억 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20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577억 원, 통안채를 2천100억 원 팔았고 금융채를 300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9-1호)를 1천270억 원, 2024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2호)를 1천26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3월 만기인 국고채(15-9호)를 2천178억 원, 2021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2천100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5천402억 원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55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9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1875-2403(19-1) 2024-03-10 1,270
국고03500-2403(14-2) 2024-03-10 1,260
국고01250-2212(19-7) 2022-12-10 395
국고01750-2012(17-6) 2020-12-10 -600
통안00700-2109-01 2021-09-09 -2,100
국고02000-2103(15-9) 2021-03-10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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