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개월 연속 美 국채 팔아치웠다…2017년 이후 최저

- 중국의 미국 국채보유량이 2017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9월 622만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매도했고 이에 따라 총 국채보유량은 10억6천200만 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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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변동금리 달러채 발행

- 유진기업이 변동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진기업은 2023년 11월 만기인 채권으로 2천만 달러(약 223억 원)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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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한은 이달 금리 동결…당분간 인하 난망"

- 소시에테제네랄(SG)은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SG의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19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오는 26일 금통위원 만장일치로 금리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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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년·5년 만기 LPR 동결…7개월째 유지(상보)

- 중국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7개월 연속 동결했다.20일 중국 인민은행에 따르면 중국의 1년 만기 LPR은 전월과 같은 3.85%로 공표됐으며, 5년 만기 LPR도 4.65%로 전월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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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 美 항공업계 또 휘청…"예약 취소 잇따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항공업계에 재차 타격을 주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CNBC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항공사 임원들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항공 예약이 취소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이 업계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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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약값 인하 새 규정 20일 발표 예정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약값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2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어 중간업체에 지급되는 리베이트를 억제하기 위한 규정과 미국의 특정 처방 약 가격을 다른 선진국에 맞추는 두 가지 규정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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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합성 PMI 예비치 47…전월치 48(상보)

- 일본의 11월 지분은행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20일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11월 지분은행 합성 PMI 예비치가 4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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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1.6%↑…예상치 상회(상보)

- 호주의 10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호주 통계청(ABS)이 20일 발표했다.호주 소매판매는 지난 8월부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지만 10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시장 예상치는 전월대비 0.3%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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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확산에 야간 외출 금지령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53·민주)가 19일(미국시간) 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야간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LA타임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함에 따라 로스앤젤레스(LA)시 등 대부분의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오후 10시~오전 5시까지 외출을 금지하기로 했다. 상황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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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美 증시 올해 6% 더 뛴다…S&P 3,800 예상"

- 미국 증시가 연말까지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1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토머스 리 리서치 헤드는 뉴욕 증시의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올해 말 3,800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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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양책, 결국 채권 금리 끌어올릴 듯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을 부양책이 결국 채권금리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19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10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0.9%에 근접했으며 지난주에는 1%에 가까워졌다. 이는 3월 중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닥치기 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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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R "미국 경제, 대규모 부양책에 내년 4.6% 성장"

- 내년 미국 경제가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NDR)가 전망했다.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NDR은 내년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6%를 기록하리라고 내다봤다. 내년 상반기에는 느리지만, 하반기에는 강한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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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펀, 코로나 통제·부양책 촉구…"지금 같은 상황 본 적 없어"

-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힘겨운 상황에 놓여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통제가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19일(미국시간) 그린스펀은 CNN의 퍼스트 무브에 출연해 "이처럼 특이한 상황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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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부양 기대 vs 코로나 확산…주가·국채↑유가↓

- 19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에도 신규 부양책 협상 기대가 부상하면서 상승했다.미국 국채 가격은 활동 제약 조치가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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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근원 CPI 전년비 0.7%↓…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10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떨어졌다고 일본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도 0.7% 하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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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재무장관, 추수감사절 전후로 결정할 것"(종합)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추수감사절(11월 26일) 전후로 재무장관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며 재무장관은 "온건하고 진보적인 민주당의 모든 요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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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다른 따뜻한 11월…美 천연가스 가격 급락

- 예상과 다른 따뜻한 11월 날씨에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내년 1월분 천연가스 선물 가격은 4.2% 내린 백만BTU(영국열단위)당 2,720달러에 거래됐다. 이달 들어 하락 폭은 22%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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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게임업체 롭록스 IPO 신청…팬데믹 게일 수요 폭증 발판

- 미국 비디오게임업체 롭록스가 뉴욕증시에 상장을 신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롭록스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최근 들어 회사는 급격히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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