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0.713%에 거래됐다.
2년은 0.3bp 오른 0.803%를 나타냈고, 3년은 보합, 5·7년은 각각 0.3bp 하락세를 나타냈다.
10년 구간은 보합세를 보였다.
증권사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채선물 시장에 따라 움직인 것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구간마다 종가 기준 움직임이 0.5bp 정도에 그쳐 의미있는 장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1.0bp 내린 0.220%를 기록했다. 2년은 1.5bp 하락했고, 3년 이상 구간은 모두 2.0bp씩 떨어졌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8bp 내린 마이너스(-) 72.0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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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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