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다.
20일 CNBC에 따르면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이날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이자는 FDA가 내달 중순 긴급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승인될 경우 신속히 유통할 수 있도록 움직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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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연준 대출 관련 결정 오해…여전히 남은 화력 많아"(상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일부 비상대출 프로그램의 종료에 대해 시장이 오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필요할 경우 연준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화력이 여전히 많으며, 의회가 연준 대출에 배정된 자금의 사용처를 다시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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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프로그램 종료 재무부 결정 실망"
미국 재무부가 올해 말 끝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회사채 매입,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것에 대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20일 CNBC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우리의 프로그램들은 매우 도움이 되며 시장이 더 어려운 상황을 겪을 때 안전장치가 된다"면서 "이러한 역할은 앞으로 꽤 중요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소식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754

-폴리티코 "재무부장 유력 후보 옐런 전 연준 의장"
재닛 옐런 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정부의 재무부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20일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기자회견 자리에서 "곧 나의 재무장관 임명에 대해 알게될 것"이라면서 "우리는 결정을 내렸고 추수감사절 전이나 후에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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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공화당과 표적화된 부양책 계획 논의할 것"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공화당과 함께 표적화된 부양책 계획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CNBC에 따르면 므누신 장관은 "이날 오후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미치 매코널 미국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케빈 매카시 공화당 연방하원 원내대표와 만나 표적화되고정교한 부양책 패키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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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연준 대출프로그램 종료는 타이태닉서 구명정 뺏는 일"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칼 웨인버그 수석 경제학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일부 긴급 대출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것은 침몰하는 타이태닉호에서 구명정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웨인버그는 20일 CNBC와 인터뷰에서 "재무부가 이 특정한 시기에 그런 프로그램을 줄이려고 하는지를 설명할 경제적, 공중보건적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본다"면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여전히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748

-옥스퍼드 "최소 6개월간 코로나 재감염 가능성 매우 낮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적어도 6개월 동안 다시 이 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CNBC에 따르면 옥스퍼드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 병원 NHS 재단 트러스트가 합동으로 연구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746

-미 코로나환자 하루 18만7천명으로 최고치…사망도 2천명 넘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18만7천여명에 달하며 또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도 6개월 만에 2천명을 넘기며 갈수록 사태가 악화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1005100091?section=news

-"올겨울 암울할 것" JP모건, 미 내년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전망
내년 1분기 미국이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건은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이를 억제하기 위한 지자체별 제한 조치로 인한 경기위축을 예상했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1003200072?section=news

-뉴욕 검찰, 트럼프 수사 '잰걸음'…이방카도 수사대상
미국 뉴욕 검찰이 재선에 실패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뉴욕주 검찰과 맨해튼 연방 지검이 각각 대통령의 가족기업인 트럼프 그룹이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비용으로 처리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자문료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0169900072?section=news

-FDA, 트럼프가 복용·극찬한 리제네론 항체치료제 긴급사용 승인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리제네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FDA는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REGN-COV2'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FDA는 12세 이상의 경증 또는 중간 정도의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65세 이상 고위험군 포함)의 치료에 'REGN-COV2'의 긴급사용을 허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2021051009?section=international/north-america

-트럼프, 개표인증 연기에 집중…연방판사 "프랑켄슈타인"
대선 패배 결과에 불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기투표' 주장을 이어가며 선거 결과를 되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주(州)의 개표 결과 인증을 늦춰달라고 하는가 하면, 잇단 소송전과 재검표를 통해 유리한 국면을 만들려고 하지만 외신들은 대체로 선거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망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2002352071?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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