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총리 "이번 주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 윤곽 기대"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이번 주에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미래관계 협상의 윤곽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틴 총리는 23일 "이번 주말에 우리가 합의의 윤곽을 보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는 영국을 포함 양측의 정치적 의지에 달려 있으며, 나는 유럽연합(EU)의 의지는 명확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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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트럼프 행정부, 중국에 새로운 제재 준비 중"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새로운 경제 제재를 준비하고 있다고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백악관 선임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정부는 최근 중국이 호주에 경제 제재를 가한 것과 관련한 보복 조치로 서부 국가들과 비공식 동맹을 맺고 새로운 강경한 제재를 발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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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美 성장 전망 하향
골드만삭스가 올해 4분기 및 내년 1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3일 CNBC에 따르면 얀 해치우스 골드만 수석 미국 경제학자는 보고서를 통해 "급격하고 광범위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연율 4.5% 성장 전망에서 3.5% 성장으로 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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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美증시 비중확대 상향 조정…'바벨' 전략
블랙록이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도 섬세하게 접근하라고 조언했다.
23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블랙록의 전략가들은 "2021년 백신이 우리를 구해내기 전에 험난한 겨울이 있을 수 있다"며 기술적 지배력, 지속 가능한 자산과 같은 구조적인 성장 추세를 타고 있는 좋은 품질의 대형주뿐만 아니라 잠재적 순환 사이클 상승에 적합한 중소기업을 선호하며 '바벨' 전략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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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마킷 제조업 PMI 74개월래 최고…서비스업 68개월래 최고(상보)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서비스업 PM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며 74개월, 6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11월 미 제조업 PMI 예비치(계절 조정치)는 56.7로, 전월 확정치 53.4보다 높았다. 2014년 9월 이후 운영 여건에서의 가장 강한 개선세다. 시장 예상치인 53.0보다 높았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992

-배런스 "월가 애널들이 테슬라 주가 1천달러 전망하는 까닭"
자동차가 말을 대체했던 시절의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에 비춰 전기차 제조 선두주자인 테슬라(TSLA)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월가의 애널리스트가 늘고 있다고 배런스가 23일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테슬라 주식 강세의 경우 목표주가를 1천 달러로 올려잡았다. 지난 8월의 액면분할 이전 주가로는 5천 달러에 이르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이른다는 의미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8998

-미 7일간 코로나 환자 120만명…추수감사절 앞둔 공항엔 300만명
하루 평균 신규환자 17만명·코로나 입원환자 8만3천명으로 최고치
'추수감사절 여행 삼가라' 권고에도 주말 공항엔 3월 후 최대 여행객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07200091?section=news

-"바이든, 재무장관에 옐런 전 연준의장 낙점…첫 여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닛 옐런(74)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차기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낙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옐런 전 의장은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08100072?section=news

-바이든 취임 첫날부터 미국우선주의 지울 베테랑들이 돌아온다(종합)
외교안보 투톱 국무·안보보좌관에 블링컨·설리번…동맹·미 위상 복원 초점
장관급 유엔대사엔 35년 경력 흑인 여성 외교관…바이든 "첫날부터 준비된 팀"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03051071?section=news

-바이든 기후특사에 대선후보 지낸 케리…힘실리는 기후변화 대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3일(현지시간) 핵심 대선 공약의 하나인 기후변화 대응을 추진할 대통령 기후특사로 존 케리 전 국무장관을 지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행정부 첫 외교안보팀 인선과 함께 기후특사도 발표해 케리 전 장관에게 임무를 맡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053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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