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백신 낙관론·바이든에 정권 이양 소식에 강세
유럽증시, 백신 낙관론·바이든에 정권 이양 소식에 강세
  • 정선미 기자
  • 승인 2020.11.2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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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24일 유럽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희소식이 추가적으로 나온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로의 정권 이양에 협력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9분 현재 런던 FTSE100지수는 전장대비 52.84포인트(0.83%) 상승한 6,386.68에 거래됐고, 독일의 DAX 30지수는 131.95포인트(1.01%) 높아진 13,258.92에 움직였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날보다 55.38포인트(1.01%) 오른 5,547.53을, 이탈리아 FTSE MIB지수는 310.13포인트(1.43%) 상승한 22,011.92을 나타냈다.

유로스톡스50지수는 1.06% 올랐다.

전날 소폭 약세를 보인 유럽증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소식에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에 힘입어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에서 감염 예방률이 평균 70%였으며 투약 방법에 따라서는 90%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당선인의 정권 인수에 필요한 절차에 협력할 것을 지시하고 연방총무청(GSA)도 정권인수 절차 개시가 준비돼 있다고 바이든 당선인측에 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당선인이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재무장관에 임명할 것이란 소식도 투자심리를 북돋울 것을 보인다.

상원이 인준에 동의하면 옐런은 미국의 첫 여성 재무장관이 된다.

smje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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