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빈도 지수에 따르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3%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됐다.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앤드류 구드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는 첫 번째 봉쇄가 나왔을 때보다는 훨씬 더 작은 위축폭"이라면서 "여러 지표는 11월 활동이 여름 초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가리켰는데 이는 4월보다 훨씬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드윈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지표에 따르면 10월부터 이미 지역별 제한으로활동이 지장을 받았다"면서 "국가 봉쇄가 끝난 후에도 생산량은 약한 수준이 유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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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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