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3만 시대 신기원…백신 호재·美 정권 이양 순항 기대(상보)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0대에 진입했다.
24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30,030.49까지 고점을 높였다. 다우지수가 장중 가격 기준으로 30,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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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시총 5천억 달러 돌파…머스크 세계 부호 2위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24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일보다 3% 이상 오른 540.40달러에 거래됐다. 주당 527.48달러를 넘어서며 시가총액도 5천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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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 1만9천달러대 진입"…사상 최고치 '눈앞'(상보)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1만9천달러대에 진입하는 등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전문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이 4.25% 오른 1만9천20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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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 "연준 채권 매입 잘 작동…필요시 변경 가능"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도 필요하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비상대출프로그램도 필요할 경우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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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OPEC+, 감산 연장하겠지만 동맹 미래 의문"
골드만삭스는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이 이달 말 회의에서 감산 기간을 연장하겠지만, 동맹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은 커졌다고 진단했다.
2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또 다른 OPEC+회의가 다가왔으며, 산유국의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다시 부상했다"면서 "단지 산유량 결정 문제를 넘어 동맹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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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코로나19 집단면역 2021년 4분기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결과가 유망하게 나오자 투자자들은 팬데믹이 곧 종식될 수 있다고 점점 더 낙관하고 있다.
24일 CNBC에 따르면 씨티 리서치의 분석가들은 그러나 집단 면역은 2021년 후반에야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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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백신 기대감에 이머징 펀드 자금 유입 사상 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낙관론으로 이머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EPFR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08억달러를 이머징 증시 및 채권 시장에 투자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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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 총재 "노딜 브렉시트, 코로나보다 영국 경제에 더 큰 타격"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노딜 브렉시트의 장기적인 영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적인 영향보다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하원 재무위원회 질문에 "무역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장기적 영향이 코로나19보다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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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들어 코로나 확진 310만명…한달 환자 400만명 넘어서나
미국에서 11월이 시작된 이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310만명 이상 나오는 등 코로나19가 계속 맹위를 떨치고 있다.
CNN 방송은 11월 들어 미국에서 310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오며 1개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나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009400091?section=news

-바이든 내각 인선으로 '트럼프 지우기' 본격화…급선회 예고
미 언론 "아웃사이더 앉힌 트럼프 모델 거부, 전문성·다양성 우선시"
'동맹 복원 통한 미 리더십 회복' 강조 바이든, 외교안보 중심 첫 인선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0091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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