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전기차 메이커 카이신 오토가 최근의 테슬라 질주에 편승해 주가가 지난 9월 말 이후 1천%가량 뛰는 초강세를 보였다고 중국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
차이신이 전한 바로는 카이신 오토 주식은 지난 23일 개장 전 50% 상승했다.
차이신은 카이신 오토가 지난 9월 말 이후 963%가량 뛰었다면서, 테슬라가 S&P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이 지난주 나온 탓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카이신 오토가 이달 초 중국 자동차 전자상거래 플랫폼 차이타오처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한 것도 주가 급등의 뒷심이 됐다고 차이신은 덧붙였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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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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