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2000, 백신 기대감에 11월 20% 급등…최고 월간 상승률

- 스몰캡 종목들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최고의 월간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24일 CNBC가 보도했다.CNBC에 따르면 러셀2000지수는 이날 또 다시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고 11월 한 달간만 20% 상승하며 1984년 이후 최고의 한 달을 보내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41



▲미, 코로나 백신 유통망 시험 가동…수주내 FDA 승인 대기

- 미국 연방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일부 시험 출하 등 유통망을 가동하고 있다고 CNBC가 24일 보도했다.정부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몇 주 안에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에 대비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8



▲[뉴욕유가] 美 정권이양 불확실성 감소에 4.3% 급등…3월후 최고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순조로운 정권 이양에 대한 기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낙관론으로 큰 폭 올랐다.2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85달러(4.3%) 급등한 44.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지난 3월 이후 약 8개월만에 최고치로 올라섰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7



▲연준 역사가 "연준 여전히 긴급 대출 관련 막강한 힘 있어"

- 와튼 스쿨의 법학 및 기업 윤리 교수이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역사가인 카운티-브라운 교수가 24일 브루킹스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연준이 여전히 긴급 대출 관련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카운티-브라운 교수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재무부가 연준의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취소한 것은 연준이 림보 상태에 갇히도록 만든다"면서 "그러나 연준은 그들이 갖고 있는 파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5



▲세인트 연은 총재 "명목 GDP 목표제가 경제 불평등 완화 도움"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목표로 하는 통화정책이 경제 불평등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강연에서 현 통화정책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은 채 이같이 주장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1



▲[뉴욕 금가격] 위험 선호에 1.8% 하락…한 때 1,800달러 무너져

- 금 가격은 금융 시장에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며 1.8% 급락했다.24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3.20달러(1.8%) 하락한 1,804.6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7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지난 2거래일간 3.6% 급락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0



▲뉴욕 연은 총재 "연준 채권 매입 잘 작동…필요시 변경 가능"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채권 매입 프로그램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서도 필요하면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윌리엄스 총재는 연준의 비상대출프로그램도 필요할 경우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9



▲트럼프 "다우 3만 '성스러운 숫자'…코로나 백신 아주 기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30,000선을 넘어선 것에 대해 "성스러운 숫자"라고 말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다우지수가 30,000선이라는 이정표를 세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표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8



▲BOE 총재 "노딜 브렉시트, 코로나보다 영국 경제에 더 큰 타격"

-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노딜 브렉시트의 장기적인 영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적인 영향보다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2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하원 재무위원회 질문에 "무역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장기적 영향이 코로나19보다 크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7



▲다우, 3만 시대 신기원…백신 호재·美 정권 이양 순항 기대(상보)

-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0대에 진입했다.24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이날 장중 30,030.49까지 고점을 높였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6



▲WSJ "백신 기대감에 이머징 펀드 자금 유입 사상 최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낙관론으로 이머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EPFR 자료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108억달러를 이머징 증시 및 채권 시장에 투자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4



▲HSBC "프랑스 기업 신뢰도 급락…4분기 경제 대폭 하락"

- HSBC는 프랑스의 11월 기업신뢰지수가 큰 폭 하락했다며, 4분기 경제의 큰 폭 하락을 예상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HSBC는 프랑스의 11월 기업신뢰지수가 지난달의 90에서 79로 급락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3



▲금값, 200일 이평선 하회…한 때 1,800달러 무너지기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 등에 안전자산 매력이 떨어져 금값이 추락하고 있다.24일 팩트셋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 가까이 떨어져 장중 1,799.80달러로 저점을 낮췄다. 1,800달러 선마저 잠시 내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2



▲테슬라 시총 5천억 달러 돌파…머스크 세계 부호 2위

- 테슬라의 기업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24일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일보다 3% 이상 오른 540.40달러에 거래됐다. 주당 527.48달러를 넘어서며 시가총액도 5천억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1



▲美 정권 이양 불확실성 완화에 다우 신고점…3만선 코앞

-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가격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만 선에 바짝 다가섰다.24일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장 초반 29,996.17까지 오르며 장중 고점을 경신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20



▲옥스퍼드이코노믹스 "11월 영국 경제 위축…4월보단 위축폭 줄어"

-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로 인해 영국 경제가 위축됐지만 4월 첫 봉쇄때보다는 위축폭이 줄었다고 24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최근 고빈도 지수에 따르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마이너스(-) 3%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9



▲미 11월 소비자신뢰지수 96.1…월가 예상 하회(상보)

- 미국의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에도 못 미쳤다.24일 콘퍼런스보드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101.4에서 96.1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8



▲커버쳐 증권 "작년과 달리 올해 미 레포시장 평온"

- 2019년 전과 달리 미국 레포시장이 평온한 상태로 연말을 향해 가고 있다고 커버처 증권이 진단했다.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자금시장 트레이딩 업체인 커버처 증권의 레포 전문가인 스콧 스킴은 "단기금리를 통제할 수 있는 현금이 시장이 넘쳐났기 때문에 자금시장을 휩쓸고 간 혼란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년 전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6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15…전월 대비 하락(상보)

- 11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하락하면서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다.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24일 11월 제조업지수가 전월 29에서 15로 내렸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5



▲스티펠 "월가 내년 증시 전망 지나치게 낙관적"

- 스티펠의 바리 바니스터 이사가 현재 월가의 내년 미 증시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2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니스터 이사는 "전세계가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을 빠져나오는 가운데 월가는 증시 전망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고 분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2



▲뉴욕증시, 美 정권 이양 불확실성 완화 상승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4일 미국의 정권 이양 관련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상승 출발했다.오전 9시 37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71포인트(0.9%) 상승한 29,858.98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1



▲미 9월 주택가격지수, 전년비 7.0% 상승…6년래 최대 상승<케이스-실러>(상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강한 수요, 역사적으로 낮은 모기지 금리에 힘입어 미국 주택가격의 강한 상승세는 이어졌다. 5~6월 다소 둔화했던 주택 가격 상승세는 7월부터 다시 강해지고 있다.24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9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2%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7.0%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 8월의 5.8%에서 상승 탄력이 강해졌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8



▲미 국채가, 바이든 정권인수 시작 불확실성 줄어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에 필요한 절차에 협력할 것을 지시해 위험 선호 속에서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4일 오전 8시 30분(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5bp 상승한 0.872%를 기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6



▲베스트바이, 실적 호조에도 가이던스 부재 개장전 약세

-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매장 베스트바이 주가가 24일 개장전 거래에서 2.7%가량 하락세라고 CNBC가 보도했다.3분기 실적이 양호했지만,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가이던스(전망)를 제공하지 못한 탓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5



▲골드만 "OPEC+, 감산 연장하겠지만 동맹 미래 의문"

- 골드만삭스는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이 이달 말 회의에서 감산 기간을 연장하겠지만, 동맹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은 커졌다고 진단했다.24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또 다른 OPEC+회의가 다가왔으며, 산유국의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도 다시 부상했다"면서 "단지 산유량 결정 문제를 넘어 동맹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4



▲씨티 "코로나19 집단면역 2021년 4분기 시작"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시험 결과가 유망하게 나오자 투자자들은 팬데믹이 곧 종식될 수 있다고 점점 더 낙관하고 있다.24일 CNBC에 따르면 씨티 리서치의 분석가들은 그러나 집단 면역은 2021년 후반에야 시작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3



▲독일 11월 Ifo 기업환경지수 90.7…2개월째 하락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재확산 속에서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24일 독일 Ifo 경제연구소는 11월 기업환경지수가 90.7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1



▲액티브트레이드스 "옐런 재무장관 되면 달러화 추가 약세"

-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차기 미국 재무장관이 되면 달러 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액티브트레이드가 분석했다. 2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액티브트레이드스의 애널리스트인 리카르도 에반젤리스타는 "이번 인사는 두 기관 사이에 대단위 협력을 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추가적인 달러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여건들인 재정 및 통화 부양책의 협력을 담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풀이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2



▲달러화, 혼조세…정권 이양·옐런 재무장관 지명에 위험선호

- 달러화 가치가 위험선호 현상이 강화된 가운데 전날 종가를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차기 미국 재무장관으로 지명됐다는 소식 등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이양이 개시됐다는 소식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기 보급에 대한 기대는 위험선호 현상을 부추겼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09



▲CNBC "비트코인 1만9천달러대 진입"…사상 최고치 '눈앞'(상보)

- 가상화폐(암호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이 1만9천달러대에 진입하는 등 사상 최고치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전문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이 4.25% 오른 1만9천207달러에 거래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17



▲이제는 모터보트도 전기시대…'비전 마린' 상장 첫날 70%↑

- 모터보트의 친환경 전기 파워트레인 제조 업체인 비전 마린 테크놀로지스(VMAR:이하 비전 마린)의 주가가 거래 첫날 70%나 급등했다고 배런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공모가가 10달러인 비전 마린 주식은 이날 나스닥에서 11.03달러로 개장해 한 때 17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거래 첫날에 70%나 올랐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9234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8시 29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