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에너지·여행주, 백신 기대·코로나19 제한 완화에 급등

- 유럽의 에너지주와 여행주가 유가 상승과 영국 정부의 자가격리 방침 완화로 대폭 상승했다.지난 24일(현지시간) 석유업체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주가는 8.42% 급등했고 로열더치셸 주가도 5.7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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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레디아그리콜 "한은 이달 금리동결…현 정책기조 적합"

- 프랑스 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크레디아그리콜의 에디 청 신흥국 전략가는 25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결정은 관심을 끄는 이벤트는 아니다"라면서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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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헬스, 홍콩 IPO로 최대 35억 弗 공모"

- JD 헬스가 홍콩 기업 공개(IPO)로 최대 35억 달러(약 3조9천억 원)를 차입하려는 것으로 보도됐다.외신이 25일 홍콩 당국에 제출된 JD 헬스 IPO 자료를 인용한 바로는 공모가 62.80~70.58홍콩달러에 약 3억8천200만 주를 발행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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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설문 "한은, 11월 기준금리 동결"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집계한 설문 조사에서 13명의 이코노미스트가 모두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고 25일 전했다.무디스 애널리틱스는 매체를 통해 "저금리로 가계부채 규모가 커지는 와중에 소비 지출은 점진적으로 반등하고 있다"며 "한은은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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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훙 플랫폼 룬 홀딩, 매출 감소에도 손실 축소

- 중국 디지털 인플루언서(KOL: 왕훙) 인큐베이팅플랫폼 룬 홀딩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주문 처리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손실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나스닥에 상장된 룬 홀딩은 지난 7~9월 순 매출이 2억4천850만 위안으로, 한해 전보다 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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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이체방크 "코로나19 우려 속 한은 금리 동결 전망"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1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도이체방크의 줄리아나 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최근 재차 확산한 것이 경제 회복의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0.5%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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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증시 신기록, 결승선까지 아직 멀었다"

- 오펜하이머 자산운용은 주식시장의 신기록 경신이 결승선까지 가지 않았다고 진단했다.존 스톨츠퍼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24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와중에서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은 정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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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디폴트 융청석탄, 만기 9개월 연장에 합의…크로스디폴트 모면

- 지난 10일 10억위안 규모의 초단기채권의 디폴트를 낸 중국의 국유기업 융청석탄이 만기를 9개월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차이신이 25일 보도했다.채권발행 주간사인 차이나 에버브라이트은행과 중위안은행, 융청석탄 채권단은 지난 23일 밤 만장일치로 원금의 50%를 받고 나머지 원금과 이자의 상환을 270일 연장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상하이청산소 성명을 통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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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통화정책서는 "비둘기"…재정정책서는 "매"

-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진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어떤 성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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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AX 지수 개혁키로…종목수 40개로 늘리고 편입기준 강화

- 독일 증권거래소(Deutsche Borse)가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DAX 지수의 개혁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 보도했다.구성 종목 수를 30개에서 40개로 늘리고 편입 기준을 엄격히 하는 것이 골자다. 거래소는 이 지수에 편입됐었던 와이어카드 분식 사건을 계기로 기업지배구조(거버넌스) 관점에서 지표의 질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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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뉴, 3분기 매출 호조..주가는 하락

- 중국 전기 스쿠터 스타트업 뉴 테크놀로지스가 지난 3분기 해외 판매 호조 덕택에 매출과 수익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7~9월 한해 전보다 37%가량 늘어난 약 8억9천500만 위안의 매출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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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 "한은 이달 금리 동결 전망…백신 개발 및 경제 개선 기대"

- 노무라는 한국은행이 이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노무라의 박정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5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경제 회복과 관련한 긍정적 소식 때문에 한국은행이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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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변동금리 달러채 발행

- 모나미가 변동금리 조건으로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모나미는 2023년 11월 만기인 채권으로 2천만 달러(약 222억 원)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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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GM의 규제 반대 철회에 장중 29% 급등

- 뉴욕 주식시장에서 니콜라가 장중 30% 가까이 급등했다.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반대하는 미국 행정부의 소송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등에 따르면 니콜라는 이날 장중 한때 상승폭을 전장대비 29%까지 키운 뒤 17%의 상승폭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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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투자의견 상향에 3% 넘게 상승…9개월래 최고

-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주가가 약 9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GE에 회의적이었던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24일(현지시간) GE는 전일 대비 3.77% 오른 10.4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월 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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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술주 약세 조짐…상승 저력 남아있는 주식은

- 최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기술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상승 저력이 남아있는 주식이 있다고 CNBC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레이디언트 인베스트먼츠의 마이클 빙어 사장은 '중국의 아마존'으로 평가되는 알리바바와 통신장비 업체 시스코 시스템즈가 유망한 주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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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증시, 어느 때보다 투기적 환경"

- 펀드매니저 출신 방송인 짐 크레이머는 현재 주식시장이 어느 때보다 투기적인 환경이라고 진단했다.그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CNBC 매드머니를 통해 "시장 일부 종목의 상승세는 제정신이 아니다(insane)"며 이같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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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시간외서 6% 급등…기록적인 PC 출하에 실적 호조

- 프린터·PC 제조업체 HP 주가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25일 오전 7시 44분(한국시간) HP 주가는 6.02% 오른 23.06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정규장에서는 2.64% 상승한 21.7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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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3만 넘었는데…美 주식 거래 사이트 '먹통'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 30,000선을 돌파했지만, 거래 먹통으로 애를 태운 투자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동부 시간 오전 9시 30분 주식시장 개장 때 일부 유명 트레이딩 플랫폼에 투자자들이 접속하지 못하거나, 아주 느린 속도로 거래가 이뤄져 투자자들의 분통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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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카이신 株, 9월 말 이후 1천% 급등

- 중국 전기차 메이커 카이신 오토가 최근의 테슬라 질주에 편승해 주가가 지난 9월 말 이후 1천%가량 뛰는 초강세를 보였다고 중국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보도했다.차이신이 전한 바로는 카이신 오토 주식은 지난 23일 개장 전 5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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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정권 이양 호재에 다우 3만선 돌파…국채·달러↓

- 2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정권 이양 불확실성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로 큰 폭 올랐고,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달러화 가치는 위험자산 선호 흐름 속에 하락했고, 뉴욕 유가는 큰 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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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中 보험 플랫폼 워터드롭에 1억5천만弗 투자 추진"

- 텐센트가 앤트 그룹과 중국 온라인 보험 부문에서 경쟁하는 워터드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차이나데일리는 24일 외신을 인용해 텐센트가 워터드롭에 약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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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후보자 재닛 옐런이 마주할 정책 현안은

-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에서 재무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회 의장이 의회 상원의 인준을 거치게 되면 동력을 잃어가는 경제회복, 의회의 불확실한 추가부양책 전망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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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국책 모기지 회사 민영화 시도…주택금융 혼란 우려

-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10여 년간 정부 보호에 있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보증 회사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을 민영화하려 한다고 마켓워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2019년 4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수석 경제학자였던 마크 칼라브리아를 연방주택금융청(FHFA) 청장으로 임명했다. FHFA는 두 회사의 감독기관이다. 칼라브리아 청장은 취임 이후 두 기관에 대한 정부 보호를 종료시키기 위한 밑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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