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기자 = 티몬은 신임 재무부문장 부사장에 전인천 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전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와 한국P&G, 한국먼디파마를 거쳐 영실업 대표, ADT캡스 CFO, 빅히트엔터테인머먼트 CFO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다.

티몬 관계자는 "전 부사장 영입으로 내년 기업공개(IPO)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 이커머스 기업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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