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8bp 올라 0.730%를 나타냈다.
3년은 2.0bp 올랐고 5년과 7년은 2.8bp씩 상승했다. 10년은 3.3bp 올라 1.200%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백신 개발 기대에 힘입은 위험자산 선호에 페이가 세게 나왔다"며 "다만 금통위를 하루 앞둬서인지 단기 구간은 CD가 높게 거래돼도 상대적으로 덜 오르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대부분 구간에서 올랐다.
1년은 0.5bp 올라 0.255%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1.0bp씩 올랐고, 7년과 10년은 전일 대비 변화가 없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1.8bp 내려 마이너스(-) 73.0bp를 기록했다.
hwr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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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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