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엇갈린 경제 지표 속에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 인식으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5.06포인트(0.58%) 내린 29,871.1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15포인트(0.17%) 하락한 3,629.26에 거래됐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3.69포인트(0.45%) 오른 12,091.01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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