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2차 회의를 열고 정희수 원장을 단일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 멤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5곳 대표와 장동한 한국보험학회장, 성주호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이다.
회추위원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맡는다.
향후 생보협회는 총회를 열고 차기 협회장을 뽑는다.
신용길 생보협회장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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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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