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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11-26 1,106.60 1,106.40 1,106.8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6.6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2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8.90원) 대비 2.50원 내린 셈이다.

간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3개월 내 최저치 부근으로 떨어지는 등 글로벌 달러 약세가 환율을 끌어내렸다.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도 위험 선호 현상이 계속됐고 달러화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로-달러 환율이 1.19달러대로 오르는 등 위험 통화가 큰 폭의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4.500엔에서 104.44엔으로 소폭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918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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