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앙은행 "올해 경제 기존 예상보다 덜 위축"

- 멕시코 중앙은행이 3분기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경기 위축세가 기존 추정보다는 덜 할 것으로 전망했다.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은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보다 8.7%에서 9.3% 정도 위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전에는 8.8%에서 12.9%의 위축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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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美 재고 감소·백신 기대 지속 1.8% 상승

-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출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0달러(1.8%) 상승한 45.7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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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현 자산매입 구성·속도 효과적…적절할 경우 속도·만기 조정"(상보)

-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현재의 자산 매입 구성이나 속도가 완화적인 금융 여건을 조성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진단했다.위원들은 자산 매입의 변화 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하면서 적절할 경우 속도나 만기의 조정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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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세일스포스 슬랙 인수 협상 중…다음주 발표될 듯"

- 소프트웨어 업체 세일스포스가 기업용 메신저 업체인 슬랙에 대한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고 빠르면 다음주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25일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소식을 먼저 보도하면서 현재 뉴욕 증시에서 슬랙의 주가는 32% 급등 중이다. 반면 세일스포스의 주가는 4%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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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자산매입 즉각 변화 계획 없어…주가·국채·달러 큰 변동 없어

- 자산 매입에 즉각적인 변화를 줄 계획이 없다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의사록이 공개된 이후 뉴욕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25일 다우지수는 오후 2시11분(미 동부시간) 0.7% 하락했다. 전일 30,000선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던 다우지수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숨 고르기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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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연은, 4분기 GDP 전망 11%로 상향 조정

-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다우존스가 보도했다.애틀랜타 연은은 4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5.6%에서 11%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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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금값 2천500달러' 씨티 전망에 월가 "강세장 촉매 유효"

- 씨티그룹이 내년 금값 목표치로 2천500달러를 제시한 가운데 월가 전문가들도 이 강세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씨티그룹은 1970~1980년 금 강세장 당시 있던 여러 촉매와 현재가 비슷하다며 내년 2천500달러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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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부, 환율 저평가 이유로 中제품에 징벌 관세…첫 사례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제품에 환율 저평가를 이유로 징벌적 관세를 부과했다.환율을 이유로 중국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첫 사례로 다른 기업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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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엇갈린 경제 지표 등에 0.07% 상승

- 금 가격은 미국의 경제지표가 엇갈리게 나오며 소폭 상승했다.25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0센트(0.07%) 상승한 1,805.50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현재까지 금값은 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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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지붕 및 볼트 결함으로 모델X·모델Y 9500대 리콜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지붕 및 볼트 결함으로 모델X와 모델Y 약 9,500대를 리콜한다고 25일 CNBC가 보도했다.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5년 9월17일부터 2016년 7월31일에 생산된 모델X 9,136대와 2020년에 생산된 모델Y 401대가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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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소비지출 예상 상회한 0.5%↑…개인소득은 0.7%↓(종합)

- 지난 10월 미국인의 소비지출 증가 폭이 줄었지만, 시장 예상은 상회했다.소득은 예상보다 큰 폭 떨어졌고, 물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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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S "코로나19, 금융위기보다 이전 수준 복귀 빨라"

- DWS는 유로존이 2021년 후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DWS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는 데 7년이 걸렸던 2008~2009년 금융 위기보다 회복 속도가 빠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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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A 원유재고 75만 배럴 감소…WTI 상승세 유지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약 75만 배럴 감소했다고 25일 발표했다.원유재고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변화없음과 달리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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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채권 매입조정 논의 있었나…"12월 변화" vs" 연준 기다릴 것"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채권 매입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의견과 이미 금리가 낮은 만큼 연준이 기다릴 수 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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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發 입국 제한 해제 방안 검토

- 미국 당국이 영국과 유럽연합(EU) 등 유럽으로부터의 미국 입국 제한 조치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25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은 미 정부 및 항공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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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르츠방크 "옐런, 달러 약세 멈추고 루빈 독트린 돌아갈 수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관으로 지명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달러 약세를 멈출 수도 있다고 코메르츠방크가 전망했다.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코메르츠방크의 전략가인 울리히 로이트만은 "옐런 전 의장이 다음번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것은 달러가 우월적 지위를 상실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일 것"이라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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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소비자태도지수 76.9…월가 예상 소폭 하회(상보)

- 11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4개월 만에 하락해 시장 예상보다 나빴다.25일 미시간대에 따르면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최종치는 76.9로, 전월 확정치인 81.8에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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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소비지출 예상 상회한 0.5%↑…개인소득은 0.7%↓(상보)

- 지난 10월 미국인의 소비지출 증가 폭이 줄었지만, 시장 예상은 상회했다.소득은 예상보다 큰 폭 떨어졌고, 물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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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신규주택 판매 0.3%↓…고공행진(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과 달리 감소했지만, 고공행진을 이어갔다.25일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0.3% 감소한 연율 99만9천 채(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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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옐런, 연준 대출 기금 사용 위해 의회 승인 필요"

- 미 재무부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자넷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준의 대출 기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5일 CNBC에 따르면 재무부는 옐런 전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다시 재무부의 펀드로 돌려놓는 4천550억달러 기금을 재사용하고 싶을 경우 의회의 승일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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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3만 돌파 후 숨 고르기 혼조 출발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25일 단기 급등에 따른 숨 고르기와 미국 실업 지표의 악화 등으로 혼조세로 출발했다.오전 9시 35분(미 동부 시각)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96포인트(0.35%) 하락한 29,940.28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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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 지표 홍수 속 연휴 앞둔 관망세 보합권 혼조

- 미국 국채 가격은 추수감사절 휴장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이하 동부시각)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4bp 하락한 0.87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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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상품수지 적자 803억 달러…전월비 1.2% 증가(상보)

- 미국의 10월 상품수지 적자 규모가 수입이 수출보다 더 많이 늘어나면서 확대됐다.25일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상품수지(계절조정치) 적자가 803억 달러로, 지난 9월의 794억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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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분기 GDP 잠정치 33.1%↑…월가 예상 부합(상보)

- 지난 3분기(7~9월) 미국의 경제 성장률 잠정치가 속보치 및 시장 예상과 같았다.기업 순익은 2분기 대비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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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0월 내구재수주 1.3%↑…월가 예상 상회(상보)

- 지난 10월 미국의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 제품) 수주가 시장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다.25일 미 상무부는 10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1.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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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77만8천 명…월가 예상보다 많아(상보)

- 지난 21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주 연속 증가해 시장 예상보다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고용시장 회복에 다시 부담을 주고 있다.미 노동부는 25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3만 명 늘어난 77만8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팬데믹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을 경신하던 청구자수는 최근 2주 연속 10월 초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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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임원 "내년 은행 배당 재개 가능"

- 유럽중앙은행(ECB)의 고위 관계자는 내년에 은행들의 배당이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25일 배런스에 따르면 이브 메르쉬 ECB 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은행들이 코로나19 위기 때 받은 공적 보조금을 주주들을 부유하게 하는 데 사용한다면 약간 비논리적이고 놀라울 것"이라면서도 "배당의 완전한 중단을 내년까지 강요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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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중성화 항체 측정 새로운 코로나 검사 승인

- 미 식품의약국(FDA)이 바이러스로부터 얼마나 잘 보호되고 있는지를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승인했다고 CNBC가 25일 보도했다.FDA는 감염이나 백신 접종 이후 신체의 면역 체계가 생산하는 항체의 특정 양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코로나19 검사 중 하나를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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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제로금리에도 외환 변동성은 계속될 것"

-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제로(0)에 가깝게 내렸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비해 높아진 외환 변동성은 계속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전망했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OA의 분석가들은 올해 외환시장의 핵심 동력은 통화정책이었지만 위험선호 심리, 재정정책, 코로나19 상황, 정치, 경제지표 등 다른 요인들도 한몫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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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위험 선호에 약세…'옐런 효과'도 지속

- 달러 인덱스가 3개월 이내 최저치 부근까지 떨어지는 등 달러화 가치가 약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대세로 자리 잡은 위험선호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정권 인수를 개시했다는 소식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04.36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4.441엔보다 0.0081엔(0.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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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페루, 달러채 100년물 연 3.3%에 발행"…헌정 위기에도 흥행(상보)

- 이들 들어 세 명의 대통령을 둘 정도로 헌정 위기를 맞고 있는 페루가 100년 만기 국채를 연 3.3%의 수익률로 발행했다고 배런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100년물은 40억 달러의 달러채 가운데 4분의 1에 해당한다. 페루는 20억 달러 규모의 40년물과 10억 달러 규모의 12년물도 함께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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