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건전성 강화 및 경영관리체계 고도화를 주도해 온 민병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에너지 관련 신사업 개발을 주도한 이상무 책임과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한 조은형 책임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상사 관계자는 "사업가로서 잠재력을 보유한 젊은 리더 발탁 및 안정적 재무 구조의 중요성을 고려해 연륜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 임원을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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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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