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한국은행이 다음 날 1조5천억 원 규모로 국채매입을 시행한다.

한은은 국고채 수급 개선과 RP매각 대상채권 확충을 위해 국고채 단순매입을 1조5천억 원 규모로 27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앞서 한은은 연말까지 국고채를 5조 원 내외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상 종목은 20년 경과물인 국고 16-6호와 10년 경과물인 18-10호, 18-2호, 16-3호다.

입찰은 27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이뤄진다. 대금 결제일은 12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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