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0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8% 감소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자동차, 휴대폰에 대한 탄탄한 수요가 수출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는 것은 향후 2개월간 수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11월 수출실적은 다음달 1일 나올 예정이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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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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