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가 보합세를 나타냈다.

27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5bp 내린 0.725%를 나타냈다.

3년은 0.3bp 오른 0.933%를 나타냈고, 5년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7년은 0.5bp, 10년은 1.0bp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는 국고채 현·선물을 따라 움직였지만 금리 수준을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았다"며 "3년선물은 움직임이 거의 없었고, 10년은 강세를 보였다가 마감 전 강세폭을 축소해 IRS도 이를 반영한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CRS는 부채스와프가 없고 거래가 한산해 전 구간에서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도 거의 변동이 없었다. 5년 구간은 전일과 같은 마이너스(-) 72.5b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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