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공업이익 지표 호조에 상승
[중국증시-마감] 공업이익 지표 호조에 상승
  • 윤정원 기자
  • 승인 2020.11.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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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27일 중국증시는 공업이익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38.57포인트(1.14%) 오른 3,408.31에 거래를 마쳤고, 선전종합지수는 7.65포인트(0.34%) 상승한 2,253.12에 장을 마감했다.

공업이익 지표가 9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증시 상승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10월 공업이익은 전년 대비 28.2% 급증해 201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공업이익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3분기 통화 정책 집행 보고서'를 발표하고 통화정책 방향성을 중립으로 정하겠다고 밝힌 것은 금융주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이날 금융주는 2% 가까이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반면 가상화폐와 관련해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 우려는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UOB는 "존 랫클리프 미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내는 서한에

보면 중국의 가상화폐 시장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적혀있다"면서 "이 서한 후 투자자들이 양국 간의 관계에 주목할 수 있다"고 말했다.

UOB는 전 세계 가상화폐 채굴의 절반 이상은 중국에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해 1천2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올해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jw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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