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가 발표한 11월 ESI는 전월 91.1에서 87.6으로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영향이다.
ING의 버트 콜린스 수석 경제학자는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은 유로존의 경제에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둠"이라면서 "4분기 경제는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내년 1분기는 더 완만한 성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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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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