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곽세연 특파원 = 전 세계 무역금융이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환경에서 승자가 될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진단했다.

2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의 다니엘 슈만 무역금융 및 대출 대표는 "전 세계 무역과 국내총생산(GDP) 성장의 광범위한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도이체방크는 수입, 수출 업체를 지원하는 무역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이체방크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올해 전 세계 상품 거래량이 9.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21년에는 7% 이상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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