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한국증권금융이 '개인 대주 접근성 개선' 관련 증권업계 토론회를 개최한다.

30일 증권금융에 따르면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개인의 공매도 시장 참여와 관련해 학계, 업계, 언론 등 패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현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유원석 강남대 교수, 김태완 증권금융 기획부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패널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의장 참석은 발표자, 패널 등 필수 인원으로 제한되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방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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