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주간] 연휴 이후 확진자 추이·고용·파월 증언 주목

- 이번 주(11월30일~12월4일) 뉴욕 채권시장은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과 증시 흐름, 주요 경제지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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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기관 "팔란티어, 주식 아니라 완전한 카지노"…주가 약 5% 급락

- 공매도 기관(숏셀러)인 시트론리서치가 미국 빅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의 주가 급등세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트론리서치는 팔란티어가 지난 9월 30일 뉴욕 증시에 직상장된 이후 주가가 약 300% 뛰었는데 이와 같은 급등세는 유지되기 어렵다며 27일부터 팔란티어에 대해 숏포지션을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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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에리언 "시장, 험난한 여정 남아있어…투자자들 조심해야"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지난주 미국 증시가 호조를 보였지만 강세장이 지속될지는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29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엘 에리언은 시장이 왜 호조를 보였는지는 이해한다면서도 "우리 앞에는 여전히 험난한 여정이 남아있다"며 "불행하게도 향후 몇 달간 일부 회사들이 많은 압박을 받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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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가 내던진 미국 주식은…GM 베팅은 두 배 이상으로

- 한국의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주식 투자 포지션에 큰 변화를 줬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KIC는 지난 3분기에 애플 주식을 액면분할 이후 기준으로 120만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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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온다…자산운용사들 1천억달러 움직일 채비

- 테슬라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곧 편입되면서 자산운용사들과 트레이딩 데스크도 분주해졌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테슬라의 S&P500지수 편입으로 1천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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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산업생산 전월比 3.8%↑…예상치 2.2%↑(상보)

- 일본의 10월 산업생산(계절조정치)이 전월보다 3.8% 증가했다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30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2.2% 증가를 웃도는 수치다. 지난 9월에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4.0% 증가한 바 있다. 일본의 산업생산은 5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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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ANZ 11월 기업신뢰지수 6.9%↓…10월 15.7%↓(상보)

- 호주뉴질랜드은행(ANZ)이 발표하는 뉴질랜드 11월 기업신뢰지수가 전월과 비교해 개선됐다. 3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11월 기업신뢰지수는 6.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전달의 15.7% 하락보다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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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 경제팀에 라우스·탠던 지명 예정

-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가 경제팀에 자유주의자와 중도주의 경제학자 등을 낙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9일(이하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중도좌파 성향의 미국진보센타(CAP)에 니라 탠던 소장을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으로, 프린스턴대학교 노동 경제학자인 세실리아 라우스를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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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코로나·美 정국 주시하며 약세 이어갈 듯

- 이번 주(30일~12월4일) 달러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주시하며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7일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55엔(0.15%) 하락한 104.065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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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가격, '백신 기대' 비껴가는 이유 세가지는

- 미국 국채가격이 이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낭보에 경기민감주가 모처럼 상승세를 펼치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하고 있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도리어 하락하며 안전자산 선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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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닛케이지수, 10월 산업생산 호조에 상승

- 30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93포인트(0.39%) 상승한 26,749.64를 나타냈다. 도쿄증시 1부를 반영한 토픽스지수는 2.33포인트(0.13%) 내린 1,784.1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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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교통은행 "인민銀, 디폴트 사태 개입할 수도"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최근의 국유기업 디폴트 사태에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교통은행 인터내셔널의 하오 홍 리서치 부문장은 27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주간 디폴트 사태가 더 선명해지고 있다"며 "인민은행이 여기에 개입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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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월 공식 제조업 PMI 52.1…3년래 최고(상보)

- 중국의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년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30일 다우존스가 중국 국가통계국을 인용해 보도한 것을 보면 중국의 11월 제조업 PMI는 5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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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주간] 디폴트 우려 이어질까…PMI 지표 대기

- 이번 주 (11월 30일~12월 4일) 중국증시는 국유기업의 디폴트 여파와 경제지표가 반영하는 경기 회복 정도에 주목하며 등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0.91% 상승했고 선전종합지수는 1.5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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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종에너지 자회사 채무 뒤늦게 상환…디폴트 우려 이어져

- 최근 중국 국영기업 디폴트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허베이성 국영기업인 지종에너지그룹의 물류 부문 자회사도 제때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7일 보도했다. 지난 25일 민메탈 인터내셔널트러스트에 따르면 지종에너지의 물류 부문 자회사는 지난 23일 5억 위안 규모의 원리금을 갚지 못해 디폴트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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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1년 만기 MLF로 2천억위안 유동성 투입(상보)

- 중국 인민은행이 30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천억위안(약 34조원)의 유동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입찰금리 2.95%로 이전 입찰과 동일한 것으로 7개월 연속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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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4대 은행, 귀금속 트레이딩 신규계좌 개설 잠정 중단

- 중국 4대 은행을 포함한 중국 은행 최소 7곳 이상이 귀금속 거래를 위한 신규 계좌 개설을 잠정 중단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28일 보도했다. 중국 건설은행은 지난 27일 성명을 내 금, 은 등을 포함한 귀금속 및 상하이 금 거래소의 투자상품 거래를 위한 신규 계좌 개설을 30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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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왕훙' 인큐베이팅 플랫폼 룬 홀딩, 나스닥 상장 철회 검토

- 중국 디지털 인플루언서(KOL: 일명 왕훙) 인큐베이팅 플랫폼 룬 홀딩이 나스닥 상장 철회를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지난 27일 전한 바로는 룬 홀딩 3인 공동 창업자 펑민과 쑨레이 및 선차오는 이사회에 비상장사로 복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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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헬스, 온라인 판매 급증으로 흑자 전환

- 알리바바 산하 헬스케어 부문이 온라인 판매 급증 덕택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금융 전문 매체 차이신이 27일 전한 바로는 홍콩에 상장된 알리헬스는 지난 6~9월 기간에 2억7천900만 위안(약 470억 원)의 순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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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강세론자, 연말 연휴 기간 S&P500 10% 상승 전망

- 월가에서 50년 이상 종사해온 대표적인 강세론자가 현시점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10%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캐피털 웰스 플래닝의 자문위원이며 시장 전략가인 제프 사우트는 27일(현지시간)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에 출연해 "(기업의) 이익은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상황을 지속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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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GM, 자동차 대출 시장 성장에 산업대출 인가 모색

-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자동차 대부업 시장 성장에 발맞춰 은행 업무의 일종인 산업대출 회사 설립을 위한 인가를 추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GM의 금융업 계열사인 GM 파이낸셜이 산업대출회사 설립에 대해 감독 당국과 논의했으며 이르면 다음 달 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와 유타주 은행국(DFI)에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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