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도 디지털 커머스 덩치 키운다…KTH-KT엠하우스 합병
KT도 디지털 커머스 덩치 키운다…KTH-KT엠하우스 합병
  • 김경림 기자
  • 승인 2020.11.30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KT 계열사인 KTH와 KT엠하우스가 디지털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

KTH와 KT엠하우스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후 존속 법인은 KTH이며, 합병 비율은 1대 13.3으로 KT엠하우스 1주당 KTH 신주 13.3주가 배정된다.

양사는 당국의 기업 결합 심사와 내년 5월 주주총회 등을 거쳐 2021년 7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법인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커머스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KTH는 콘텐츠 배급과 텔레비전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는 KT 계열사로 'K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KT엠하우스는 모바일 쿠폰 시장의 초기 사업자로 '기프티쇼'로 유명하다. 기프티쇼의 판매 금액은 올해에만 5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쿠폰 B2B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필재 KTH 대표이사는 "두 회사는 ICT 기반의 커머스 경쟁력을 다져왔다는 공통분모를 토대로 거대한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해 고객가치를 실천해나갈 것"이라며 "이번 합병으로 디지털 대 전환 시기를 빈틈없이 준비하고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문정용 KT엠하우스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고객 중심의 신개념 커머스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며 "커머스 시장의 판을 바꾸는 더 큰 꿈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lkim@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4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