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니콜라가 개발 중인 상업용 수소트럭 공동개발 계획도 무산됐고 니콜라가 출시할 예정인 픽업트럭 '배저' 공동 개발 계획도 무산됐다.
앞서 GM은 니콜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 11%를 취득할 예정이었지만 이후 니콜라의 기술력과 창업자에 대한 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 소식에 개장 전 거래에서 니콜라의 주가는 3.4% 내리고 있고 GM의 주가는 0.8%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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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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