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니콜라 주가 폭락은 좋은 매수 기회"

- JP모건은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주가 폭락이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30일 니콜라 주가는 전일 대비 7.52달러(26.92%) 급락한 20.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도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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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회의 플랫폼 줌, 실적 급증…주가는 시간외서 하락

- 화상회의 플랫폼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가 블록버스터급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주가는 실적 호조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30일 배런스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줌은 10월 31일로 끝나는 회계기준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한 7억7천720만달러(약 8천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이익은 주당 99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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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융주 강세…"국채 10년물 0.95% 넘으면 추가 상승"

- 미국 금융주가 1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오름세를 이어갈 잠재력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 선임 기술적 분석 담당 애널리스트는 11월에 금융주 상장지수펀드(ETF)인 '파이낸셜 셀렉트 섹터 SPDR 펀드'가 2009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며 눈여겨볼 핵심 레벨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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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그동안 2조달러 퍼부어…경제전망은 매우 불확실해"(상보)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연준이 신용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거의 2조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경제에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30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오는 1일 상원 은행 위원회 청문회를 위해 준비한 사전 증언에서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연준의 전례 없는 조치가 민간 대출업체들의 신용 흐름을 회복하는 데 대체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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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다우존스, 테슬라 S&P500지수에 한 번에 편입 예정

-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다우존스가 테슬라를 오는 12월 21일(이하 현지시간)에 S&P500지수에 한 번에 편입하기로 했다고 CNBC가 30일 보도했다. 이날 S&P다우존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투자자들과 논의한 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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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로치 "코로나 재확산으로 더블딥·달러 폭락 온다"

- 스티븐 로치 예일대 선임 연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더블딥과 달러 폭락이 촉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치 연구원은 3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당장 감염률이 크게 오르면서 여전히 취약한 미국 경제가 추가적인 봉쇄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라며 V자형 경제 회복이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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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코로나 백신 FDA 긴급 승인 신청…주가 7% 추가 상승

-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날 모더나의 주가는 뉴욕장에서 코로나 백신 FDA 긴급 사용 승인 신청 소식이 예고되면서 20.24% 폭등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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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숨 고르기 장세…주가↓·국채 혼조·달러↑

- 30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1월 한 달간 기록적으로 오른 데 대한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배포 진전을 주시하면서도 여전한 확산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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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 11월 제조업 PMI 55.8…29개월 만의 최고치(상보)

- 호주의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IHS마킷은 1일 호주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치인 54.2보다 높은 수치이며, 29개월 만의 최고치였던 9월 55.4도 웃도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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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0월 실업률 3.1%…예상치 부합(상보)

- 일본의 10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아졌다. 1일 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10월 실업률은 3.1%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와 같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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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전일 낙폭 되돌리며 상승 출발

- 1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전날의 하락 폭을 되돌리며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17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12포인트(0.86%) 상승한 26,660.74를 기록했고, 토픽스지수는 7.83포인트(0.45%) 오른 1,762.7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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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월 제조업 PMI 49.0…전월치 48.7(상보)

- 일본의 11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으로 집계됐다고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1일 발표했다. 제조업 PMI지수는 지난 9월의 48.7보다 소폭 높아졌다. 일본 제조업은 19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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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찍고 본 채권…올해 전 세계 발행액 9.7조弗

- 올해 전 세계 기업과 정부가 9조7천억 달러(약 1천736조9천억 원) 규모의 채권 등을 발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글로벌 중앙은행의 이례적인 지원이 '발행 러시'를 부추겼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연초부터 11월 26일까지 5조1천억 달러에 가까운 회사채 등이 발행됐다. 여기에는 레버리지 론을 비롯한 여러 형태의 대출이 포함됐다. 레버리지 론은 인수업체가 피인수업체의 자산을 담보로 빌리는 돈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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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경제 플랫폼 36kr, 3분기 매출 5.7% 감소

- 중국 플랫폼 기업인 36kr 홀딩스가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36kr이 발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총매출은 1억2천350만 위안(약 207억 원)으로 작년 3분기(1억3천90만 위안)보다 5.6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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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3분기 경상수지 100억2천만호주달러 흑자…예상 상회(상보)

- 호주의 올해 3분기 경상수지가 100억2천만호주달러(계절조정치) 흑자를 나타냈다고 호주통계청(ABS)이 1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71억호주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2분기에는 177억호주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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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가치 6개월 연속 상승…2014년 이후 최장기간

- 중국의 위안화 가치가 6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6년 새 최장기간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매체는 위안화의 국제 수요를 늘리려는 중국 정부 당국의 의지와 미국 대선서 조 바이든 후보가 당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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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中 경제회복 빠르지만 완화정책 유지 전망"

- 중국 경제가 주요국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으나 정부 당국의 완화정책은 이어질 전망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1월 공식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52.1과 5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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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전기차 라이온 일렉트릭, SPAC 통해 NYSE 상장

- 캐나다 전기차 메이커 라이온 일렉트릭이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를 통해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다. 외신에 의하면 라이온 일렉트릭은 30일(현지 시각) 성명에서 SPAC인 노던 제네시스애퀴지션과 합병하는 방식으로 NYSE에 기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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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핀테크 스타트업 앤트 그룹, 2022년까지 IPO 어려울 듯"

- 중국 당국에 의해 상하이와 홍콩 동시 상장이 실행 직전 취소된 알리바바 산하 핀테크 스타트업 앤트 그룹의 기업 공개(IPO)가 2022년 이전에는 이뤄지기 어려우리란 관측이 제기됐다고 글로벌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외신을 인용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통제하는 앤트 그룹이 중국 당국의 핀테크 규제 강화 방안을 `숙지하는 초기 단계'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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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창안차-CATL, 고급 스마트카 브랜드 구축 협업

- 중국 배터리 메이커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테크놀로지(CATL)가 화웨이 및 창안차와 고급 자동차 브랜드 구축에서 협업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차이나데일리가 창안차 주화룽 회장의 TV 대담을 인용한 바로는 이들 3사 협력은 세계적 수준의 자율 주행과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그리고 스마트카 부품 및 에너지 에코 시스템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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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메이투안 디엔핑 주가 목표치 상향

- 씨티그룹이 중국 음식 배달 대기업 메이투안 디엔핑 주가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다우존스가 2일 전한 바로는 씨티그룹은 메이투안 디엔핑 주가 목표치를 300홍콩달러에서 336홍콩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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