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오진우 특파원 =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경제가 여전히 깊은 침체 상황이라고 말했다.

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윌리엄스 총재는 이같이 지적하면서 "최근 지표는 회복의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은 불확실성이 고조된 시대"라고 덧붙였다.

그는 내년 경제는 백신이 언제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인지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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