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낙 총리는 "금리와 물가와 관련해 누구도 완벽한 전망을 갖고 있진 않지만 우리는 이러한 금리 변화에 더 민감하다"면서 "만약 금리가 오르면 영국의 부채가 지속가능하지 않은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재무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영향과 싸우기 위해 올해 회계연도에 3천940억파운드 대출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10년물 영국의 국채(길트) 금리는 0.333%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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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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