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부양책 협상 가속…펠로시·매코널 통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민주당)과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신규 부양책 관련 전화 통화를 하는 등 협상이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3일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드루 함밀 펠로시 의장의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펠로시 의장과 매코널 대표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80

-OPEC+, 1월부터 산유량 최대 하루 50만 배럴 확대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산유국 모임)은 오는 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 50만 배럴 늘리기로 합의했다.
3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C+는 1월부터 산유량을 하루평균 50만 배럴 늘리기로 결정했다.
현행 하루 770만 배럴인 감산 규모를 720만 배럴로 줄이는 방식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58

-미 상원, 월러 연준이사 인준 가결…'코드인사' 셸턴은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크리스토퍼 월러(61)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후보가 미 의회 인준을 받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이사 후보로 '코드인사' 논란의 중심에 선 주디 셸턴(66) 이사 후보의 인준 가능성은 희박해졌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상원은 3일(현지시간) 월러 후보의 인준안을 찬성 48표, 반대 47표로 가결했다. 공화당에서는 랜드 폴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지만 인준안 통과를 막지는 못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07200072?section=news

-배런스 "골드만삭스, 테슬라 목표주가로 780달러 제시"
골드만삭스가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780달러로 높여 잡았다.
3일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인 마크 딜레이니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투자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의 455달러에서 무려 71%나 올려잡은 780달러로 제시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77

-매코널 "민주당 지도부 코로나19 부양책 입장 전환 올바른 방향"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안을 둘러싼 민주당 지도부의 전환은 "올바른 방향으로의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매코널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입장 전환을 반기면서 "부양책을 위해 여전히 힘쓰고 있으며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76

-CNBC "미 의회, 긴급 부양책 통과시켜야 한다는 움직임 커져"
현재 미 의회에서 빠르게 긴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움직임이 힘을 얻고 있다고 3일 CNBC가 보도했다.
앞서 초당파 의원들은 9천80억달러 규모 부양책을 제시했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이 제안을 기초로 해 신속하게 부양책을 통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72

-S&P "美 실업률 2023년까지 위기 이전 수준 못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미국의 실업률이 2023년까지 팬데믹 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S&P는 미국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예상했다.
S&P는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3.9% 위촉된 이후 내년 3분기까지 팬데믹 위기 이전 수준으로 올라서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62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71만2천 명…월가 예상보다 적어(상보)
지난달 28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3주 만에 감소해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3일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보다 7만5천 명 줄어든 71만2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팬데믹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인 11월 첫째주의 71만1천 명에 다시 근접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0960

-미 코로나 최악의 날…하루 사망·입원 최대, 신규확진 20만명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3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의 하루 사망자와 입원 환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0만명을 넘겼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05500075?section=news

-'상원 장악 승부처' 조지아서 오바마 화상유세…트럼프 주말집회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상원 다수당을 결정할 승부처가 된 조지아주의 결선 투표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를 위한 지원 유세에 나선다.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조지아 상원 결선 투표에 나선 2명의 민주당 후보에 대해 지지를 촉구하기 위해 4일 열리는 화상 집회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4002800071?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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