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지난달 청약 아파트 단지 중 1순위 통장이 가장 많이 모인 브랜드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감정원 청약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월 1순위 청약 접수가 많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로 총 19만409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다음으로 과천 르센토 데시앙과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뒤를 이었다.

청약경쟁률이 높은 단지는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가 평균 경쟁률 534.86대 1로 가장 높았다.

과천 르센토 데시앙과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그 뒤를 이었다.

대우건설은 올해 11월까지 3만2천188가구를 공급해 최다 공급 건설사의 자리를 확보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택 분야를 기반으로 전 사업 분야에서 시장의 신뢰를 높여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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