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고용 24만5천 명↑…월가 예상 대폭 하회(상보)
지난 11월 미국의 고용 증가폭이 시장의 예상에 크게 못 미쳤다. 실업률은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4일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4만5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 44만 명 증가에 크게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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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연은 총재 "고용지표 약간 실망스럽지만, 고용시장 낙관적"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1월 고용지표가 약간 실망스럽지만, 고용시장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에반스 총재는 "11월 고용 지표는 약간 실망스럽다"면서도 "고용시장에 대해 낙관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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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달러 가치 2년 반만의 최저…추가 약세 전망"
월가 전문가들은 2018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에 거래되는 달러 가치가 내년에도 추가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4일 CNBC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90.68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월 102선을 넘기도 했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해 올해 들어 6% 정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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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 청장 "곧 비트코인 투명성 높이는 규제 발표될 것"
미국 통화감독청(OCC) 브라이언 브룩스 청장이 향후 몇 주 안에 비트코의 투명성을 높이는 규제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이언 브룩스 청장은 "향후 6~8주 안에 가상화폐와 관련해 더 분명한 소식들이 나올 것"이라면서 "하지만 아무도 비트코인을 금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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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당국자들 '헝가리·폴란드 제외하고 유럽회복기금 진행할 수도'
유럽연합(EU) 예산 담당 국장 등 당국자들이 장기 예산안 및 유럽회복기금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헝가리와 폴란드를 제외하고 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4일 CNBC에 따르면 요하네스 한 EU 예산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부다페스트(헝가리)와 바르샤바(폴란드)는 우리가 우리 시민들을 돕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서 이런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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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멕시코 채권을 사야 하는 까닭은…"
오랫동안 멕시코의 주식시장은 곪아왔지만, 채권시장은 대단했다면서 멕시코 국채시장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배런스가 4일(현지시간) 제시했다.
배런스는 멕시코 국채 투자 비중 확대의 이유로 긴축재정, 양호한 경상수지, 증가하고 있는 외환보유고, 안정적인 투자등급, 비교적 안정적인 페소화 환율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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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뉴스 "ECB, PEPP 2조 유로까지 확대"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프로그램인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의 규모를 2조 달러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마켓뉴스는 4일소식통을 인용해 ECB가 다음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최소 5천억 유로를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1179

-미 코로나 백신 언제 승인?…늦어도 이달 중순 첫 허가 예상
영국이 세계에서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가운데 미국이 언제 백신 사용을 허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오는 10일과 17일 두 차례로 예정된 전문가 자문위 회의를 거친 뒤 각각 일주일 이내에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4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5006700075?section=news

-민주당 주도 미 하원, 연방 첫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통과
미국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4일(현지시간) 연방 차원에서 처음으로 마리화나(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외신에 따르면 미 하원은 이날 단속 대상인 연방 마약류 목록에서 마리화나를 빼고 마리화나에 5%의 소비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찬성 228대 반대 164로 가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5007900071?section=news

-모더나 CEO "내년에 코로나19 백신 5억회분 공급 자신"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4일(현지시간) 내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5억회 투여분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테파네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나스닥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5억회분에 대해선 우리가 (2021년에) 도달할 것이라고 매우 낙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205006000072?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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