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 상무부는 3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천785억 달러로, 전분기보다 172억 달러(1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분기 경상적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천869억 달러보다 적었다.
지난 2분기 경상적자 규모는 당초 1천705억 달러에서 1천614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적자 비율은 3.4%로, 2분기의 3.3%보다 올랐다.
sy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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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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