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중국 당국이 3개 사의 차이넥스트 기업 공개(IP0) 등록을 승인했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가 전했다.

신화는 20일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 발표를 인용해 신소재 기업 HAXC 홀딩스와 항저우에 거점을 신소재 기업 이퉁, 그리고 안후이 화치 엔바이론멘탈 프로텍션 앤드 테크놀로지가 상장 등록 심사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3개 사는 차이넥스트를 관리하는 선전 증권거래소와 협의한 후 구체적인 IPO 일자 등을 공개할 것이라고 신화는 덧붙였다.

jksun@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7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