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LG CNS와 삼정KPMG가 스마트팩토리 보안 사업에서 손을 잡는다.

LG CNS와 삼정KPMG는 강남구 삼정KPMG 본사에서 스마트팩토리 보안 사업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1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규 고객 발굴을 비롯해 전문 인력 육성, 콘퍼런스 개최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LG NCS는 스마트팩토리 보안 솔루션 구축 및 운영, 관제 등의 역량을 보유한 가운데 보안 컨설팅 전담 조직이 있는 삼정KPMG를 파트너로 삼게 되었다.

LG CNS는 이미 LG 계열사 40여 개의 스마트팩토리에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으며 그 종류는 16개에 이른다.

배민 LG CNS DTI 사업부 보안사업담당 상무는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삼정KPMG의 컨설팅 역량과 LG CNS의 검증된 기술력을 결합하겠다"며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 보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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