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백브리핑> 워런 버핏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
<딜링룸 백브리핑> 워런 버핏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
  • 승인 2020.1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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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 대가 워런 버핏이 "독서를 이기는 건 없다"고 모교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날 버핏은 자신이 학사 학위를 받은 네브래스카대학교 링컨캠퍼스의 가상 졸업식에서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버핏은 "사람들은 때론 내게 '살아 있거나 죽은 인물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느냐'고 묻는다"며 "사실은 독서를 통해서 벤저민 프랭클린 또는 역사 속 모든 위대한 인물과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라"라고 조언하며 글을 잘 쓰고 말을 잘해야 하며 머릿속을 채워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까지 모르던 사실을 배우고 하루를 마치는 것은 인생 중 아주 멋진 시기라고 모교 후배들에게 말했다. (서영태 기자)



◇ 美 백만장자도 연말 지출 축소…코로나19 여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미국 부유층도 연말 휴가철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CNBC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가 백만장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분의 1은 지난해 대비 연말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65%는 지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응답했고 12%는 지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27%는 올해 말 500달러 미만으로 지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택지 중 최저 구간으로 전년 대비 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매체는 부유층의 지출 축소는 자금 부족 때문이 아닐 것이라며 건강에 대한 염려 때문이라고 전했다.

응답자의 80% 이상은 코로나19 유행에 대해 걱정하고 재정 상황보다는 건강에 미칠 영향을 더 중요시 한다고 말했다.

한 금융 전문가는 부유층이 쓸 돈이 있지만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여행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11월에 투자용 자금이 100만 달러 이상인 참여자 7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윤우 기자)



◇ 머스크 트윗 한마디에 도지코인 가격 급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을 또다시 언급했다는 이유로 도지코인의 가격이 20% 이상 올랐다고 CNN 비즈니스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한 단어: 도지(One word: Doge)"라고 적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을 전 도지코인 CEO라고 수정했다.

머스크의 트윗 장난에 도지코인의 가격은 이날 거의 20%가량 상승했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트윗을 날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머스크는 지난 7월에 "그것은 피할 수 없다"라고 언급하며 도지코인 기준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덮치는 모습을 이미지화한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도지코인의 가격은 14%가량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2013년에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기존 암호화폐를 풍자하기 위해 처음 탄생한 화폐다. 인터넷 '밈' 문화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숙 기자)



◇ "스키장, 코로나 위험 낮지만 수용 인원 제한해야"

미국 위생협회(NSF)는 스키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진단했다.

기관은 20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스키장은 야외 스키 문화를 다시 정립하고 사람 간 적절한 거리를 두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NSF는 "스키장은 간이 휴게시설과 리프트의 인파를 막기 위해 수용 인원을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미국의 주요 스키장은 리프트 예약 시스템을 가동하고 비대면 체크인 등을 적용하고 있다.

NSF는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간식을 싸가서 사람이 붐비는 곳을 피하고, 스키 장비가 손 세정을 어렵게 하므로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 것을 권고했다. 동시에 사람들 근처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지 말고, 스키장이 코로나19 예방 계획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전했다. (권용욱 기자)



◇샤오미, 10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4.8%…온라인 호조

지난 10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가 24.8%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차이신이 리서치업체 IDC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10월에 인도에서 판매된 샤오미 스마트폰은 모두 550만대로 집계됐다.

인도 전역에서 판매된 스마트폰은 모두 2천100만대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판매된 스마트폰 가운데 절반가량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53% 늘어난 것이다.

소규모 도시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 스마트폰은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샤오미는 온라인 채널을 통한 판매에서 주요 50개 도시 가운데 34개 도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0달러 이하의 스마트폰에 대해 50개 도시 가운데 30개 도시에서 샤오미가 1위를 차지했다. 200달러 미만의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인도에서 68%를 차지한다. 샤오미에 이어 삼성과 비보, 리얼미, 오포 등이 뒤를 이었다. 각각 점유율은 20.6%, 17.8%, 13.8%, 12.3%를 차지했다. (정선미 기자)



◇ 中동방항공·차이나텔레콤, 합작회사 설립…기내 무선 인터넷 활성화

중국 동방항공과 차이나텔레콤이 기내 무선 인터넷 분야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기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의 위치한 상하이에 등록자본 총 2억 위안 규모의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중국 동방항공과 차이나텔레콤 지분은 각각 42.5%다. 나머지 15%는 중국 동방항공의 지분을 가진 길상항공이 보유하고 있다.

합작회사는 차이나텔레콤의 위성 담당 관계자인 뤼쥔리가 이끌 예정이다.

차이신은 이미 성숙한 두 업계가 이렇게 손을 잡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두 업계 모두 기내 인터넷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런던정경대는 기내 브로드밴드 시장 규모가 2017년 10억 달러였으며 전 세계가 커버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5년에는 30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서양 항공사에 비해 기내 인터넷 서비스가 뒤처져있는 상황이다.

2018년 말 기준 중국 상업용 여객기 3천615대 중 약 300여 대만이 기내 인터넷이 제공됐다. 전체의 10%도 못 미치는 것이다.

반면 미국의 경우 전체 상업용 여객기의 80%, 유럽은 50%에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윤정원 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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