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최종호가 | NDF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20-12-24 | 1,106.20 | 1,106.20 | 1,106.20 | 1,105.30 | 1,105.70 |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6.2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7.90원) 대비 0.3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105.30~1,105.7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미 달러화는 유럽연합과 영국의 무역협상 등이 연휴 전에 타결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 점도 달러화 약세 재료였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1% 하락한 90.296을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연말 차익실현 매도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476엔에서 103.5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85달러를 나타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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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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