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가 12월13일 오전 7시13분 송고한 'NDF, 1,106.20/ 1,106.20원…0.35원↓' 제하 기사의 제목과 본문의 최종호가를 '1,105.30/ 1,105.70원' 및 '1,105.50원'으로 바로 잡습니다.>>



날짜

최종호가  NDF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12-241,105.501,105.301,105.701,106.201,106.20




(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5.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7.90원) 대비 1.05원 내린 셈이다.

미 달러화는 유럽연합과 영국의 무역협상 등이 연휴 전에 타결할 것이라고 알려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 점도 달러화 약세 재료였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41% 하락한 90.296을 나타냈다.

뉴욕증시는 연말 차익실현 매도에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476엔에서 103.54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85달러를 나타냈다.

syje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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