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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최종호가 NDF 1개월물 변동
MID BID ASK 범위
2020-12-25 1,101.35 1,101.10 1,101.60




(서울=연합인포맥스) 임하람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01.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7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00원) 대비 0.05원 오른 셈이다.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1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거래가 많지 않았던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했다.

글로벌 달러화 지수는 간밤 전장보다 0.07% 상승한 90.356을 나타냈다.

유럽연합(EU)과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이 타결된 가운데 파운드화가 급등했으나 원화 영향은 제한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03.580엔에서 103.65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2187달러를 나타냈다.

hr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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