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당국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 호가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유의미한 호가가 없었다"고 말했다.
휴장 속 거래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매우 작은 규모의 주문에도 스프레드가 다소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지난 24일(현지시간) 달러-원 1개월물은 역외 시장에서 1,101.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7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3.00원) 대비 0.05원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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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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