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28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재정 방출 3조2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2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5천억원, 공자기금 환수 5천800억원, 세입 8천300억원, 자금조정예금 3조2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

자금시장 관계자는 "당일 플러스가 유지되는 가운데 적수 관리를 위한 은행권의 차입이 꾸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포 시장에 대해 "국고여유자금 및 공자기금 환수로 매수가 이탈해 은행권 의존도가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 거래일은 재정 방출 2조2천100억원, 한은 환매조건부채권(RP) 매각 만기 16조원, 국고여유자금 9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2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했다.

한은 RP 매각 11조4천400억원, 공자기금 환수 2조2천억원, 세입 7천800억원, 자금조정예금 3조2천억원으로 지준이 감소했다.

이로써 전 거래일 지준은 1조8천143억원 잉여, 지준 적수는 10조9천890억원 부족을 나타냈다.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 0.550%, 전체 거래량은 9조9천448억원이었다.

(※지급준비금 적수란 은행의 지급준비금에서 날마다 남거나 모자란 돈을 일정한 기간에 합친 액수를 말한다. 날마다 쌓는 지급준비금 잔액의 합계다. 은행들이 적립한 실제 지급준비금이 필요지급준비금에 부족하거나 남을 수 있다. 적수의 잉여가 많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시중에 자금이 많다는 의미로, 적수의 부족이 많아진다는 것은 필요한 자금보다 자금이 적다는 뜻으로 통용된다.)

m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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