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채권, 양도성 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전성과 대표성을 유지 및 제고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실적을 고려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채권시장에서는 내달 1일부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SK증권이 추가되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외된다.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는 SK증권, 교보증권, 케이프투자증권이 추가됐다. NH투자증권과 흥국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제외됐다.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서는 IBK투자증권이 추가되고, 메리츠증권이 제외된다.



<표>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2020. 12. 31까지(변경 전) 2021. 1. 1부터 (변경 후)
<채권>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채권>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SK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흥국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차증권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BNK투자증권, KTB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ylee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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