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12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2천412억 원, 통안채를 900억 원 사들였다.

종목별로 보면 2021년 12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8-9호)를 1천448억 원, 2030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0-7호)를 600억 원 매수했다.

반면 2021년 6월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18-3호)를 100억 원,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9-3호)를 17억 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9천55억 원 샀고 투신이 6천755억 원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2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국고02000-2112(18-9) 2021-12-10 1,448
국고04750-3012(10-7) 2030-12-10 600
통안00720-2105-01 2021-05-09 400
국고01500-3012(20-9) 2030-12-10 -12
국고01625-2206(19-3) 2022-06-10 -17
국고02250-2106(18-3) 2021-06-1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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