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내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선발해 신입 사원(정규직 전환 방식)을 채용해왔던 리치앤코는 내년부터 신입 사원 채용을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해 시행하기로 했다.

리치앤코는 현재 2021년 상반기 대졸 공채 서류 전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채 지원자들은 내달 10일까지 리치앤코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채 합격자는 오는 2월 말부터 인턴사원으로 서울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근무하게 되며 6개월 근무 후 우수 평가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경력 2년 미만의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대상으로, 희망 직무와 연관성이 높은 대외활동 경험을 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법무와 브랜드 마케팅, 개발, 영업관리 등 총 7개 부문이다.

최종 합격자는 배치 부서에 따라 리치앤코나 굿리치앱을 운영하는 자회사인 리치플래닛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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